제목여덟번째 이야기2015-10-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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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듯 하더니, 다시 더워지네요. 
요즘 알러지,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특별히 더 건강조심 하세요 ^^

이번주는 보조 한명이 오지 않고, 다른 한명도 일찍 가는 바람에
혼자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보조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금 느꼈답니다. 
아이들과 그 동안 배운 단어 복습도 하고, ㅂ+모음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10월 9일이 한글날이라 세종대왕에 대해 알려주고, 영상 하나를 보여주었는데 
어머님들도 한번 보시길 권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9iVcSbDiak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지만, 한글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고,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도 
가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해봅니다. 

다음주는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래요. 
그래서 윗반 형아 누나들은 전체로 독도에 대해 배우고 감상문 쓰기를 하는데,  
저희 유치반은 유치반만 따로 모여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독도에 대해서도 배우고 
만들기 활동도 하려구요. 독도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유치부 선생님들끼리 하자고 했어요 ^^

다음주는 박요한 어머님 간식 당번이세요. 
우리반 한명 늘었어요. 12명 간식 부탁드립니다. 
늘 간식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오는 주는 저희 아들반 간식 담당이네요 ^^;; 
은근 애들이 뭘 좋아하나, 뭘 챙겨야 하나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ㅎㅎ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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