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행히도 비가 안와서 소방관 아저씨들이 오셔서 소방안전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나이도 어린데도 불구하고 질서를 잘 지키고 조용히 경청하는 모습에 소방대원들이 몇번이나 놀라면서,
보통 아이들이 많으면 소란스러운데 저희 학교는 그렇치 않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소방차 안에 앉아 사진도 찍고 소방대원과 하이파이브도 하고 안전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만들기 시간에 만든 저발은 누구의 발인가요??
공주인 이주아, 엘사 최선휘, 나도 공주 문서현, 막내동생 하임, 사랑하는 울엄마,
소방대원아저씨, 무서워도 우리를 지켜주는 경찰아저씨 얼굴을 그려보았습니다.
다음 주 만들기 수업은 전교생 부채목걸이 색칠하기입니다.
전 번과 같이 마커나 싸인펜을 챙겨서 보내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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