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1-1반

안녕하세요?

 

다시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옷을 꺼내 입었네요.^^*

이런 날씨일수록 우리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될거 같아요.

이제 수업이 2번밖에 남지 않아 너무 아쉬워요. 

처음엔 색칠하는것도 모음쓰는것도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지금은 자음도 너무 잘쓰는 모습을 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아이들이 스펀지 같이 금방 빨아들인다는 말이 한글학교를 하면서 실감나는것 같아요.

 

첫번째 사진은 아이들이 동화책을 읽어줄때 너무 예쁘게 집중하고 있어 보조선생님이 찰칵하셨데요

생각할때는 플레이도로 꽃만드는게 쉽지 않을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잘해주는 모습에 너무 놀랐어요.

아이들이 동그랗게 만들어진 플레이도를 눌러서 저렇게 예쁘게 만들었답니다.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