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0주차 가정통신문2014-03-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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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안에서는 더웠는데, 바깥에 나와보니 선선한 날씨더군요. 아직도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탓인지 아파서 못나온 아이들이 있네요. 선휘랑, 우주랑... 많이 안아프면 하는 바램이고요.... 다음주에는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간식을 준비해 주신 박요한 어머니께 감사드리고요,

다음 주 간식은 남윤비 어린이 차례입니다. (치즈 샌드위치-치즈,햄,식빵,메요) (치즈 카나페 - 치즈,크래커,햄,메요) (치킨너겟) (치즈 크래커) (치즈볼) (치토스) 등, ㅊ이 들어가는 간식거리로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자동차를 만들려고 했는데, 준비물이 다 모아지지 않은 관계로, 다음 기회에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한글학교 전체 미술수업시간으로 탈만들기를 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 재료로 만드는 거니까 기대하셔도 좋구요, 4월 첫주에 그 탈을 들고 전체기념사진을 찍는다고 하네요. 자녀들을 항상 예쁘게 해서 보내주시지만, 4월 첫주는 더 예쁘게 해서 보내주세요. 다음 주에 한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주간도 즐겁고 복되게 지내시고요, 29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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