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변덕스러운 날씨 가운데 별일없이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주에는 요리수업을 하면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해서 종종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새로온 고은이, 환영하고, 잘 적응해 주어서 고맙고요, 현호가 울지않고 잘 따라해줘서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특별히 더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이번주 (3월8일) 간식당번은 김이안 어린이고요,
ㅇ 을 배우면서 액자를 만들려고 하는데, 아이들 사진을 한장씩 보내주세요.
다음 주간은 학교들의 봄방학인지라 한글학교도 방학입니다. 15일이니까 꼭 기억하셔서 한 주 쉬시기 바라고,
건강한 모습으로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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