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날씨가 더워지는가 싶더니, 다시 쌀쌀해지는 바람에, 우리 아이들이 콧물감기에 많이들 걸린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 내내 언니들이 콧물 닦아주느라 바빴답니다.^^
오늘은 탈만들기를 했는데요, 아이들이 조물락거리며 제법 그럴싸하게 만든 탈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렸습니다.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기 바라고요, 만든 탈은 잘 말려서 전시회후에 종강식때 가져가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페이퍼타올이나 휴지속 심지(자동차 만들때 바퀴로 사용하려고)를 모으고 있으니, 생기는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일 간식당번은 김지후 어린이입니다. 다시한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