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왔나 싶었는데 다시금 온도가 높아지네요.
그래도 이번 주만 지나면 청명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아반 아이들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와 함께 한 마지막 수업이구요, 이번 주 부터 유라선생님이 오실거에요.
잠시지만 갑자기 선생님이 바뀌어서 아이들이 많이 혼란스러웠을텐데 잘 적응해줘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유라선생님과 건강하게! 즐겁게!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응원할게요!
간식 준비해주신 태원이 어머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다음 주 간식은 동해 어머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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