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주간 유아반을 맡게 된 이민혜입니다.
첫 만남에 눈물을 훔치는 아이도 있었지만 이내 빠른 적응력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으니 남은 기간도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추석과 한복에 대한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아무래도 자주 듣지 못하는 말들이라 아이들이 조금은 어려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정성껏 추석카드를 만들었는데 예쁘게 받으셨나요?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아이들과 마음 따뜻한 추석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미쳐 카드를 가져가지 못한 예은이와 다나는 이번 주에 전해 드릴게요^^
시훈이 어머님 간식 너무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서다나 어머님이십니다. 유아반에 잭슨이라는 친구가 새로왔어요.
17명의 간식 부탁드릴게요.
아침에 기쁜 마음으로 웃음을 지으면 그 날 하루는 저절로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웃음 잃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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