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교정본

어,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2장입니다. 우리 12장 23절을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친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아멘.

광고가 하나 빠진 것 같아서 제가 하는데, 중고등부 광고입니다. 어제 그 달라스 전체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 배구 시합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가 1등과 2등을 둘 다 했대요. 작년에도 1등과 2등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얼마나 치열했냐면, 우리 교회는 체육관이 두 개라서 우리 교회에서 했는데, 그것 때문에 우리가 1, 2등 했다고 아예 체육관을 빌려서 했대요, 이번에는요. 그런데 저희 교회가 또 1, 2등 해서 부모님 손바닥 보니까 막 멍이 들었다더니, 박수 치느라고. 왜냐하면 다른 교회에서는 북과 뭐 이런 것을 치면서 아이들 응원한다고 하니까, 그 소리에 빠지지 않으려고 손에 멍이 들 정도로 박수를 치신 부모님도 있으신데, 하여튼 우리 중고등부 자녀들이 작년에 이어서 1, 2등 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을 보면요, ‘영광’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영광, 그죠? 여러분, 우리가 올해 표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경험되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경험되는 곳이에요. 우리가 읽기는 23절을 읽었지만, 우리가 사도행전 12장 전체를 살펴보면 하나님께 영광이 뭔가를 전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우리가 살 수 있을까를 사도행전 12장은 우리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살기 위해서’입니다.

첫째로, 사람을 통해 영광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말씀에 헤롯이라는 사람이 등장하죠. 이 사람은 굉장히 유능한 정치가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전 얘기가 있어요. 이 사람은 보통은 장막절이 되면, 7년마다 장막절이 되면 대제사장이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읽어요. 그런데 이 헤롯 왕이 자기가 읽겠다고 나섭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사람이 선택한 구절을 보면 자기에게 반대되는 구절을 읽어요. 그 구절 내용이 뭐냐면, 신명기에 나오는데, 이스라엘 왕은 이방인을 세우지 말고 형제 중에서 세우라는 명령의 말씀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여러분들이 잘 아는지 모르지만 헤롯은 이방인이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이 유대인들 앞에서 뭐라고 읽냐면, ‘이스라엘 왕은 이방인을 세우지 말고 형제 중에서 세우라’ 했잖아요. 자기 아니잖아요. 그럼 자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도 그 사람이 유대인들이 헤롯을 안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일부러 이 구절을 선택한 거예요. 그래서 백성들에게 이 구절을 선택해서 읽은 거예요. 사람들이 ‘저 사람 뭐지?’ 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 구절을 읽고는 이 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울어요. 울어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왜 울지?’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요. ‘울지 마세요, 헤롯 왕이여. 울지 마세요, 왕이여. 당신의 할머니가 바로 마카비 혈통이 아닙니까. 당신의 할머니가.’ 그래서 ‘당신은 진실로 우리의 형제 맞습니다.’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저 사람이 우리의 혈통 맞구나. 이방인인 줄 알았는데 우리 혈통이 맞구나.’ 그러면서 사람들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사람은 아마 그 소리 나게 하는 사람들에게도 자기가 다 돈 주고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지 알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자기가 영광을 받을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자기가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건 뭐냐면,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면 사람들이 좋아하겠다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이 헤롯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뭐냐 하면,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를 죽여버려요. 진짜로 야고보를 죽이니까 사람들이 좋아해요. 사람들이 좋아해요. ‘이거구나’ 해서 그다음 타겟이 누구였냐? 베드로였어요. 베드로를 잡아 죽이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베드로를 잡아서 바로 죽이지 못한 이유가 뭐냐면 유월절 때문에 못 죽인 거예요. 왜냐하면 유대인의 관습에 그때는 사람을 죽이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다 인기 때문에 베드로를 못 죽인 거예요. 그런데 유월절이 지나면 이제 베드로를 죽이면 자기 인기가 또 올라가겠다 생각해서 감옥에 넣어놔요. 그동안에 감옥에 넣어놨는데, 완전히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도록. 예전에도 도망친 적 있잖아요. 이번에는 그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16명이나 되는 사람을 완전히 붙여놔요. 새 사슬에 묶어서 도망가지도 못하게 했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 말씀 자세히 읽어보면 베드로가 그 감옥을 빠져나오죠. 빠져나오죠. 그래서 이 사람이 보통은 도망치면 어떻게 해요? 광고 내서 이 사람 어디 현상금 모집하고 그래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러지 않아요. 19절에 보면,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며, 그를 지켰던 16명의 파수꾼을 신문하고 죽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유대를 떠나서 가이사라 가서 머물러요. 왜 이렇게 했을까요? 이것도 다 정치적인 행위에요. 인기를 얻으려고 베드로를 잡았는데, 베드로가 도망쳤다는 얘기가 소문이 나면 자기 인기가 지금 달랑달랑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베드로를 소문 안 나게 하려고, 그냥 옆에 있던 파수꾼들을 죽여 버리고 유대를 떠나서 가이사라로 가버려요. 왜요?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없는 것처럼 하려고 한 거겠죠.

그런데 가이사라에 갔는데, 이 사람이 가이사라에 갔는데 거기 있는 가이사라 백성들 앞에 연설을 할 기회가 생깁니다. 또 이 사람은 ‘아, 이때다! 사람들한테 인기를 얻고 자기가 영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들 앞에 멋지게 연설을 합니다. 21절에 보면, 헤롯이 나를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들에게 연설을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의하면, 이 사람이 옷이 은으로 만든 옷을 입었대요. 그 은으로 만든 옷을 입어서 햇빛 앞에 나가니까 어떻게 해요? 반짝반짝거렸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말은 또 얼마나 잘 했겠어요. 그러니까 22절에 백성들이 크게 부르짖습니다.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고 하거늘.’ 그런 소리가 들리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성공했구나. 성공했구나.’ 그런데 문제는 그것 때문에 23절에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친히 벌레에게 먹혀 이 사람이 죽게 됩니다.

그런데 반대로, 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던 사람이잖아요. 이 사람이 죽고 어떤 일이 나냐면, 24절에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라고. 우 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 얻어야 되는데, 그건 뭐냐면, 왜 하나님은 헤롯을 죽이신 것일까? 그 이유는 이사야서 42장 8절에 나와요.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사람을 하나님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그래도 믿지 않는 사람인데, 한 번에 그렇게 죽이실 수 있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그런데 솔직히 헤롯에게는 기회가 있었어요. 언제였냐면, 베드로가 그 16명의 사람들을 뚫고 탈출했을 때 이미 헤롯은 약간 느낀 것 같아요. ‘이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인간이 할 수가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이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유대를 떠나지 않았을까라고 봐요.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는 헤롯은 ‘저들이 믿는 하나님, 저분이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구나.’ 그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을 경험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세컨 찬스를 주신 건데 거기에 실패한 거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받으실 영광을 어느 누구에게도 주지 않으신다는 거예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에 보면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얘기해요. 우리가 왜 존재하느냐, 왜 태어났냐,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러면서 소요리 문답에서는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뭐라고 설명하냐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 존재의 목적이다라고 해요. 하나님은 우리가 억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것이 존재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계세요.

그런데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어요. 로마서에서 우리에게 설명해요.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자격도 능력도 없어요. 그런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여된 축복이, 우리에게 부여된 복이 뭐냐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거예요.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해야 돼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6장 20절에 보면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라고 나옵니다. 십자가의 그 보혈로 우리를 사신 것, 그 십자가의 은혜 때문에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자격이 우리에게 부여된 거예요. 우리는 감사해야 돼요.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몰라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을까요? 첫째로, 항상 묵상이 필요합니다. 어떤 묵상이냐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에 대한 매일매일의 묵상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살면 자꾸 우리를 높이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에게 부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셔야 되는데 어느 순간 내가 높임을 받고 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깨어 있기 위해서는 정말 날마다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 점검해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묵상이 매일매일 필요해요.

두 번째는, 우리 삶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본이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에 보면,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에게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고 나옵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는 늘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세 번째는, 늘 말씀에 아멘 함으로 인해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고린도후서 1장 20절에 나온 말씀인데요,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라고 합니다. 우리가 말씀 앞에 아멘 한다는 것은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짐을 내가 믿는 표현이에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졌을 때, 사람들은 우리를 높이기 쉽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고, 내가 이 말씀에 아멘 합니다, 이 말씀을 믿습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삽니다라고 세상 사람들이 알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면 결국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아멘하며 사는 삶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삶입니다.

네 번째는, 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삶을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에 그 말씀이 있죠.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이 있어요. 늘 나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갈 때, 올해의 표처럼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갈 때,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는 내가 높임을 받으려는 모습이 조금도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살게 됩니다.

두 번째는, 사람을 높여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이 말이 어렵게 들릴 수 있는데요, 첫 번째 포인트랑 같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사람을 통해 영광 받으려 하지 말고 사람을 높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내가 사람에게 영광 받으려는 것이고, 두 번째 포인트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이는 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기를 기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한번 기적적으로 풀려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단단히 묶여 있었어요. 베드로가 기도받는 동안에는 감기 걸리지 않았지만, 키모를 안 받고 있는 동안에 감기가 걸렸는지 목이 안 좋아졌어요. 그래서 제 목소리가 이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양해해 주세요. 설교를 듣고 은혜를 크게 받았다 해서 저를 크게 보지 마세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면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을 높이는 것은 아니에요.

베드로 같은 경우, 한번 도망 나왔었기 때문에 절대로 못 도망가도록 단단히 묶고, 사람을 세워 감시했습니다. 베드로 옆에 두 사람을 세우고, 감옥 문을 닫고, 문 앞에 사람을 또 세우고, 바깥에도 사람을 세우고, 16명이나 세워서 절대로 못 도망가도록 했습니다. 도망갈 수가 없어요. 슈퍼히어로라도 도망갈 수 없어요. 베드로는 포기했는지 자고 있었어요. 천사가 옆구리를 툭툭 쳤어요. 베드로가 처음엔 천사인 줄 몰랐겠죠.

누가 옆구리를 쳐서 깨웠는데, 그게 천사였습니다. 7절에 보면, “호련이 주의 사자가 나타나며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천사는 베드로를 깨운 것뿐만 아니라, 쇠사슬도 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비몽사몽간에 있었기 때문에 신발을 신을 생각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신발을 신으라고 말한 것이죠. 베드로는 그대로 했습니다. 천사는 “겉옷도 입고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9절에 보면, 베드로가 나와서 천사를 따라갔으나, 천사가 하는 일이 현실인지 환상인지 알지 못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렀을 때, 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그들은 나와 한 거리를 지나자, 천사는 떠났습니다. 보니 자신을 지키는 사람들이 모두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이때에야 정신이 들어서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깨달은 것입니다. 12절에 보면, 베드로는 요한이라 하는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여러 사람이 거기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영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구절은 7절입니다. “호련이 주의 사자가 나타나며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라는 부분입니다. 이 광채는 다른 구절에서는 주의 영광으로 해석됩니다. 다시 말해서, 베드로가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쳤을까요? 베드로가 예뻐서요? 잘생겨서요? 능력이 많아서요?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인가요? 왜 베드로에게 영광의 빛이 비쳤을까요? 사도행전 12장 1절에 보면, “그때 헤롯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라고 나와 있습니다. 야고보는 죽임을 당했는데, 왜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쳐서 그를 풀어주시고 살려주셨을까요? 베드로가 뭔가를 잘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본문을 자세히 보면, 베드로가 뭔가를 잘한 게 아니라 그 반대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감옥에 갇히면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천사가 옆구리를 찔러서 깨워야 할 정도로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현실인지 환상인지도 몰랐습니다.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가 살아날 것이라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천사는 그에게 신발도 신으라고 하고, 겉옷도 입으라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대단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본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우리는 부족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영광의 빛을 비춰주십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칠 때, 사탄의 계획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체험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신앙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려난 사건을 보면서, 교회가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의 기도에 믿음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베드로가 살아서 나왔을 때, 로데라는 소녀가 그를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죽어서 그의 천사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믿음이 없는 기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풀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어떤 좋은 일이 벌어지면, 내가 기도했기 때문에, 내가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내가 경건하게 살았기 때문에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은, 우리의 기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은혜 때문에 우리는 더 기도해야 합니다. 첫째로는,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로, 교회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한 사람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2장 5절에 보면,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더라”라고 나와 있고, 12절에도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은혜를 사모하며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로, 우리의 기도는 부족할지라도 기도만이 문제 해결의 열쇠라는 것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86편 3절에는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을 보면,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한마디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응답이 우리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와 믿음은 항상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로데라는 소녀처럼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고, 그 응답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와 문을 두드렸을 때, 로데는 기뻐하며 그 사실을 전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로데가 하나님의 응답을 직접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받았을 때, 세상 사람들이 미쳤다고 해도,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묵상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의 본이 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와 말씀, 믿음은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선한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로데처럼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고, 간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직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우리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묵상하며, 성도답게 사는 삶, 말씀에 아멘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보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간증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뭘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기도했을 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간증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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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2장 데요 우리 12장 23절을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친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아멘 광고가 하나 빠진 거 같아서 제가 하는데 중고등부 광고입니다 어제 그 그 달라스 전체 교회 어 중고등부 학생들 배구시합 있었어요 근데 우리 교회가 1등과 2등을 둘 다 다 했대요 근데 작년에도 1등과 2등 했거든요 근데 이게 얼마나 치열하면 우리 교회는 체육관이 두 개라서 우리 교회에서 했는데 그것 때문에 우리가 1 2등 했다고 아예 체육관에 빌려서 했대요 이번에는요 근데 저희 교회가 또 1 2등 해서 막 부모님 손바닥 보니까 막 멍이 드셨더니 박수 치느라고 왜냐 땅 교에서는 북과 뭐 이런 지을 고서 아이들 응원한다고 치니까 예 그 소리에 이렇게 빠지지 않으려고 막 박 손에 멍이 들 정도로 박스를 치신 부모님도 있 있으신데 하여튼 저게 중고등부 자녀들이 작년에이어서 1리딩 했다라는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이 말씀을 보면요 영광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영광 그죠 여러분들 우리가 올해 표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경험되어지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경험되어지는 곳이에요 우리가 읽기는 23절 읽었지만 그리고 어떤는 절 영광이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우리가 사도행전 12장 전체를 상해서 보면 아 하나님께 영광이 뭔가를 전체가 설명해 주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우리가 살 수 있을까를 사도 12장은 우리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하 살기 위해서입니다 는 첫째로 사람을 통해 영광 으려고 하지 말고요 하나님께 영광 리며 살아 한다라는 겁니다 오늘 말씀에 헤롯이라는 사람이 등장을 하죠이 사람은 굉장히 유능한 정치가요 사람의 마음을 어떻하면 얻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미난 이기가 있어요이 사람인들 마 얻냐 보통은 장막절 되면 7년마다 이렇게 장막절 되면 대제사장이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읽어요 근데이 헤롯왕이 자기가 읽겠다고 나섭니다 근데 하필이면 그 사람이 선택한 구절을 보면 자기에게 반대되는 구절을 읽어요 그 구절 내용이 뭐냐면 신명기에 나오는데 이스라엘 왕은 인으로우지 말고 중에서 라라는 그러한 명령의 말씀이에요 근데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여러분들이 잘 아는지 모르지만 해당은 이방인이든 근데이 사람이 유대인들 앞에서 뭐라고 있냐면 이스라엘 왕은 근을 세우지 말고 형제 중에서 세우라 그랬잖아요 자기 아니잖아요 그럼 자기의 인은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잖아요 예 도 그 사람이 해로의 신부 때문에 유대인들이 회로당 안 좋아했거든요 근데 일부러이 사람이이 구조를 선택한 거예요 그래서 백성들에게이 구조을 선택해서 읽은 거예요 그 사람들이 저 사람 뭐지 근데 그 구조를 읽고는이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 울어요 울어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왜 울지 했을 거 아니에 근데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 예 울지 마세요 회로 왕이요 울지 마세요 왕이요 당신의 할머니가 할머니가 바로 마카비 혈통이 않습니까 당신의 할머니가 예 그러서 당신은 진실로 우리의 형제 맞습니다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을 예 그러면서 사람들이 어 저 사람이 우리의 혈통 맞구나 이방인인 줄 알았는데 우리 혈통이 맞구나 그러면서 사람들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얘기가 있어요 그니까이 사람은 아마 그 소리 나게 하는 사람들도지가 다 돈 주고 했을 거예요 예 그렇지만 어떻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지 알고 있는 거예요 어떻하면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자기가 영광을 받을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는 거예요 근데 가만 보니까 자기가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건 뭐냐면 예수믿는 사람을 죽이면 사람들이 좋아하겠다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이 헤로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뭐냐하면 예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를 죽여 버려요 진짜로 야고보를 죽이니까 사람들이 좋아해요 사람들이 좋아해요 이거구나 해서 그다음 타겟이 누구였냐 베드로 있어요 베드로를 잡아 죽이기로 결정을 합니다 근데 베드로를 잡아서 바로 죽이지 못한 이유가 뭐냐면 유월절이 때문에 못 죽인 거예요 왜냐 유대인의 관습에 그때는 사람을 죽이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다 인기 때문에 베드로를 못 죽인 거예요 근데 좀 이거 지나면 이제 베드로를 죽이면 자기 인기가 또 올라가겠다 생각을 해서 감옥에 넣어놔요 그동안에 감옥에 넣어놨는데 완전히 그냥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도록 예전에도 도망친 적 있잖아요 그 이번에는 그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16명이나 되는 사람을 완전히 그냥 붙여놔요 붙여놔요 아마 새 사슬에 묶어 묶어서 도망가지도 못하게 했을 거예요 예 근데 오늘 말씀 자세히 읽어보면 베드로가 그 감옥을 빠져 나오죠 빠져 나오죠 예 그래서이 사람이 해당이 보통은 도망치면 어떻게해요 광 내서이 사람 어디 현상금 모집하고 뭐 이래야 되잖아요 근데 그러지 않아요 그러지 않고 19절에 뭐만 하냐면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며 그를 지켰던 16명의 파수꾼을 신문하고 죽입니다 죽여요 그리고 자기는 유대를 떠나서 가야 가이사라 가서 머물 왜 이렇게 했을까요 이것도 다 정치적인 약이에요 그가 뭐냐면 인기 얻으려고 베드로를 잡았는데 드로가 쪽으로 도망쳤다는 얘기가 소문이 나면 자기 인기가 지금 달랑달랑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베드로를 소문 안 나게 이렇게 잡아 들이려고 하지 않고 예 그냥 옆에 있던 파수꾼들 죽여 버리고 그냥 배 유대를 떠나요 그냥 가이사라 가버려요 왜요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없는 것처럼 하려고 하긴 하는 거겠죠 근데 가이사라 갔는데이 사람이 가이사라 갔는데 거기 있는 가이사라 백성들 앞에 연설을 할 기회가 생깁니다 또이 사람은 아 이때다 사람들한테 인기를 얻고 자기가 영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들 앞에 멋지게 연설을 합니다 21절에 보면 헤롯이 나를 택하여 왕복을 입고요 단상에 앉아 백성들에게 연설 합니다 근데 그 당시에 역사학자 요에 의하면이 사람이 옷이 은으로 만든 옷을 입었대요 그 은으로 만든 옷을 입어서 햇빛 앞 나가니까 어떻게해요 그 반짝반짝반짝 거릴 거 아니에 예 그리고 말은 또 얼마나 잘 했겠어요 그러니까 22절에 백성들이 크게 부르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고 하거늘 그런 소리가 들리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성공했구나 성공했구나 근데 문제는 그것 때문에 23절에 영광을 하 리지 아니하 주의 사자가 고치니 벌레에게 먹혀이 사람이 죽게 됩니다네 근데 반대로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던 사람이잖아요이 사람이 죽고 어떤 예 냐면 24절에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라고 우 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죠 근데 여기서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 얻어야 되는데 그건 뭐냐면 왜 하나님은 헤롯을 죽이신 것일까 그 이유는 이사야서 42장 8절에 보면 나와요 나는 여호와니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그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사람을 하나님은 가만 내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겨 있는 거예요 론 여러분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아이 그래도 믿지 않는 사람인데 예 한 번에 그렇게 죽이실 수 있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근데 솔직히 헤롯에게는 기회가 있었어요 어떤 언제였냐 베드로가 그 16명의 사람들을 뚫고 탈출했을 때 이미 헤롯은 약간 느낀 거 같아요 이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인간이 할 수가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이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유대를 떠나지 않았을까라는 걸 봐요 그니까 어떤 어떤 면서는 헤롯은 아 저들이 믿는 하나님 저분이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구나 그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을 경험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예 하나님께서 그에게 세컨 찬스를 주신 건데 거기에 페일한 거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받으실 영광은 어느 누구에도 주지 않으 대요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소요의 문답에 보면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에 대한 설명이 데 그건 뭐냐면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라고 얘기해요 그 우리가 왜 존재하느냐 왜 태어났냐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러면서 수에서 소리 문다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뭐라고 설명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 존재 목적이다 그 하나님은 우리가 억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하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리며 사는 것 존재 목적이라고 설명을 하고 계세요 예 근데 솔직히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능력이 없어요 자격도 없어요 예 그게 로마서에서 우리에게 설명을 해요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릴 자격도 예 영광을 돌릴 능력도 없어요 근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여된 축복이 우리에게 주 부여된 복이 뭐냐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거예요 자격이 주어진 거예요 우리이 은혜에 감사해야 돼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6장 20절에 보면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뭐예요 십자가의 그 보혈로 우리를 사신 거 그 십자가의 은혜 때문에 우리는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것이 우리에게 자격이 부여된 거예요 예 우리는 감사해야 돼요 아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이게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몰라요 예 근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어떻게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살 수 있을까 첫째는 항상 우리가이 묵상이 필요해 어떤 묵상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 대한 매일매일의 묵상이 필요 합니다이 세상은요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살면 자꾸 우리를 높이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에게 부하려 사람들이 생겨나고 예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셔야 되는데 어느 순간 내가 높임을 받고 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깨어 있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날마다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는 묵상이 매일매일 필요하다라는 거죠 그래서 두 번째는 우리는 어떻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사람들이 나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돼요 이건 성경 말씀에 있는 건데요 마태복음 5장 16절에 보면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에게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의 착한 행을 보고 하에 신 너 영광을 리 하라 너의 착한 행을 보고 그 우리 삶이 그리스도인으로 본이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리는 것이다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세요 그 늘 다른 사람에게 본이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세 번째는 그리고 늘 말씀에 아멘 함으로 인해서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요 그 고린도후서 1장 20절에 나온 말씀인데요 하나님의 약속은 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 그로 말미암아가 뭐에 대해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아멘하여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리게 되라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말씀 앞에 아멘 한다는 건 뭐냐면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게 아이에요 그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짐을 내가 믿는 표현이 아이거든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 때 그냥 벌어지면 사람들은 우를 높 람 했나 보다 예 사람을 높이기가 쉬워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고 내가이 말씀에 아멘 합니다 내가이 말씀을 믿습니다이 말씀 붙들고 삽니다라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알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면 결국에 누가 영광을 받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거죠 그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아멘하며 사는 삶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삶이다라는 거죠네 번째는 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삶을 살 때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요 우리가 주기도문에 그 말씀 있죠 대개 나라와 여기 하나님 나라가 있죠 권세와 영광이 예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이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가 영관이 있어요 늘 나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살아갈 때 올해 표처럼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갈 때 결국에는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 그리심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어진다라는 거죠 이제는 내가 높임을 받으려고 하진 모습이 조금도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살게 되어진다는 거죠 두 번째는 사람을 높여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기를 기대해야 된다 좀 말이 어려운데요 첫 번째 포인트랑 같은 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사람을 통해 영광 받으려 하지 말고 사람을 높이는 것 근데 달라요 첫 번째 포인트는 내가 사람에게 영광 받으려고 사람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하는 거고 두 번째 포인트는 난 가만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여 가지고 예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이는 것도 그것도 안 된다라는 거예요 예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기를 기대해야 된다이 말이 무슨 얘기냐면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베드로는 그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아까도 얘기한 대로 한번 풀려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기적적으로 풀려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못 도망가도록 아마 세사로 단단히 묻고 그리고 아 제가요 그 기모를 받은 동안에는 감기 걸리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감기가 안 났고 굉장히 오래 갈 거기 때문에 키모 받는 동안에는 감기나 이런 기침을 안 하더니 기모를 딱 안 하고 있는 동안에 하필이면 또 이렇게 그 목이 안 좋아지고 감기 걸린 건지 뭐 그 뭐죠 그 알려지지 하여튼 걸렸어요 그래서 제 목소리가 이러거든요 좀 양해해 주세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 가지가지 한다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이 두 번째 포인트랑 연관이 있어요 예 여러분들 가지가지 하는게 저라는 거예요네 아무리 여러분들이 설교를 듣고 은혜를 크게 받았다 그래서 저를 크게 보지 마세요네 하나님의 은혜예화 그러면 예 그럴 줄 알았어 그러면 되는 거죠 그죠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을 높이는 것은 아니다라는 건데요 베드로 같은 경우에 보면 한번 도망 나왔었기 때문에 절대로 못 도망가도록 베드로를 묶고 예 베드로 옆에 사람을 두 사람을 세워요 예 두 사람을 세우고 그리고 감옥 문을 닫고 감옥 문 앞에 사람을 또 세우고 또 바깥 감옥에 또 세우고 또 세 16명이나 세워요 절대로 못 도망가도록 도망갈 수가 없는 거예요 빠비 용이라도 도망갈 수가 없어요 왜냐면 사람이 옆에 이렇게 붙들고 있는데 어떻게 도망을 가요 왜 그래서 베드로는 어떤 면은 베드로도 포기했는지 자고 있었어요 그 천사가 옆구리를 툭툭 쳐요 베드로가 처음에 천사인지 몰랐겠죠

누가 내가 그 또 치는 거야 하고 쳐다봤을 텐데 천사가 친 거예요 그서 7절에 호연이 주의 사자가 나타나며 옥중에 광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깨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세사을 그 손에서 벗어지다 천사 깨운 것뿐만 아니라 새 사슬도 훈련하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천사 이대 야 띠를 띠고 신을 신느라 하거늘 예 그까 베드로는 지금요 비몽사몽간 아이에요 감옥에서 나오려면 도망 가려면 뭐가 신어야 돼요 신발은 신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신발 신어야 된다는 생각도 못 하고 있으니까 천사가 신발 신 또 베드로 그대로 하 천사 야 겉옷도 입어야지 예 따라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근데 베드로는 아직까지도 이게 믿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구절에 보니까 베드로가 나서서 나와서 따라갔어요 천상 하는 것이 생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보니까이 첫째와 둘째 파수를지나 시내를 통한 세니 저절 열리는지 문이 저절로 열려요 그리고 나와 한 거리를 지나면 천사가 떠나더라 보니까 자기를 지키는 사람이 다 자고 있는 거예 깊은 잠에 빠져 가지고 훈련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베드로가 어떻게 해요 이제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야 내가 이제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 나를 헤로 손과 유다의 백성의 모든 기세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드디어 깨달은 거죠 그죠 예 그래서 어떻게해요 깨닫고는 어 12절에 보니까 깨닫고 막아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뭐예요 기도하고 있는 곳으로 베드로가 가게 되어집니다 근데 오늘 여기서 우리가 영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눈여겨 봐야 되는 구절이 뭐냐면 7절이에요 7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어요 홀연이 주의 사자가 나타남에 옥중에 광체가 빛나며 얘기다이 광체가 빛나며이 이거 이게요 이게 다른 구절에는 이렇게 해석이 돼요 뭘로 해석이 되냐면 누가복음에 보면 누가복음 2장 9절에 보면 주의 사자가 곁에서 그 주의 영광이라 그죠 예 이게 같은 맥락의 단어예요 영광으로도 해석이 돼요 다시 말해서 베드로가 쇠사슬의 손발이 묶여 있고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에게 비쳤다 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쳤다 근데 왜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춘 걸까요 예 베드로가 예뻐서요 잘생겨서 능력이 많아서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왜 그 베드로에게 영광의 빛이 비춘 걸까요 여러분들 반대로 보면 사도행전 1장 12장 1절에 보면 그때 해당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려 했는데 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죽여요 야고보는 죽임을 당했잖아요 야고보는 죽임을 당했는데 왜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비춰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를 풀어주시고 살려주신 것일까요 그 이유가 뭘까요 베드로가 뭔가를 잘했기 때문에 아니에요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면 자세히 보면 베드로가 뭔가를 잘한게 아니라 그 반대였어요러 도은 감옥에 같이면 뭐해요 감옥에 같이 뭐해요 찬양하고 기도하고 이게 정상적인 거 아니에요 근데 베드로는 뭐 하고 있었어요 자고 있었어요 어느 정도 깊이 자고 있냐면 옆구리를 이렇게 찔러서 깨워야 될 정도로 베드로는 자고 있었어요 예 몰라요 그가 너무너무 대져 가지고 이제처럼 죽는 죽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영적으로는 그가 뭐 그렇게 어 깨어 있고 막 찬양하고 이런 모습을 보이지를 않아요 그렇죠 그리고 천사가 그렇게 깨웠을 때도 그게 현실인지 아닌지도 몰라요 왜요 안 믿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살아날 거라는 믿음이 없었어요 베드로는 믿음 자체가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아이 꾸밀 거야 이게 환상일 거야 그러다 보니까 아기처럼 천사가 신발도 신으라 그래야 되고 겉옷도 신으라 그래야 되고 예 그리고 걸어 나오면서도 그거에 대한 믿음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 나를 살려주고 계시다는 믿음이 없는 그러한 부족한 베드로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려 주고 있는 거거든요 베드로가 대단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본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예 근데 이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돼요 그건 뭐냐면 우리는 부족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영광의 빛을 비춰 주시는 분이다라는 것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어요 제가 간절히 바라기는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는 것을 체험하기 원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우리들이 되어지길 원해요 왜냐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칠 때 사탄이 무너지고 사탄의 계획이 무너지고 놀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의 삶속에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예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체험하는 바로 그런 우리들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세 번째는 신앙의 행위 때문에 진앙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임을 인정해야 한다라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려나는 사건을 보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 있었을까 그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해요 사도행전 12장 5절에 있다고 생각해요 이에 베드는 옥게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려난 이유는 성도들이 기도했기 때문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도했기 때문일까요 그런데 문제는 문제는요 그들의 기도에 문제가 있었어요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베드로가 살아서 나왔잖아요 베드로가 살아서 나왔어요 예 그래서 문 앞에서 두드려요 시간이 그래서 참 성경 구전 안 보고 냥 설명을 해 드릴게요 믿으세요 제가 말한게 성경에 써 있어요 예 베드로가 나와서 문을 두드리니까 롯데라는 여자 여자 여자아이가 와서 보니까 베드로요양병원 까 안 믿어요 미쳤다고 얘기해요 그러 뭐라고 얘기하냐면 예 네가 본게 진짜라면 그거는 그의 천사인지 몰라 아니면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베드로가 죽어 가지고 귀신에서 너 찾아온지도 몰라 이렇게 해석을 말도 안되는 해석을 이들이 하고 있는 거죠 그 이들의 기도는 뭐가 문제예요 열심히 기도하는데 믿음이 없는 기도를 하고 있는 거 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기도의 문제가 있는 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풀어 주셨다라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싶은게 뭐냐면 우리는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좋은 일이 벌어지면 내가 기도했기 때문에 예 내가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내가 예 심 살았기 때문에 우리는 자꾸 우리가 뭐를 신앙적인 행위를 했기 때문에 신앙적인 행위를 했기 때문에 그러 응답을 받고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생각이가 쉬워요 근데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는게 뭐냐면 말씀하고 있는 건 뭐냐면 은혜라는 거예요

우리의 이것도 우리가 굉장히 힘이 되는게 뭐냐면 우리의 기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부족에도 불하고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셔서 부족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거 이래저래 응답하실 건데 그럼 기도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니야 그렇지 않아요 은혜 때문에 우리는 더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할 필요가 있는 거죠 예 은혜 때문에 우리가 더 해야 될 일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거 그래서 첫째로는 인간으로 상황인 것처럼 보여드려도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교회가 간절히 기도해야 돼요 어떤 한 사람이 기도한게 아니에요 이들은 공동체가 기도한 거예요 그래서 5절에 보니까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12절에 보니까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했다고 얘기해요 우리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은혜를 사모하면서 예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는 것은 세 번째로 우리 기도는 부족할지라도 세 번째는 기도만이 문제 해결의 열쇠다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시편 기자처럼 86편 3절에처럼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라는이 모습이 매일매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오는 모습이 중요하다라는 은혜를 바라면서 그러서 우가 마태 7장 7절 말씀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우리가 잘하는 구절이에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 게는 열릴 것이라 이거 한마디를 말하면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 응답해 주신다 근데 응답이 우리 생각과 다를 수가 있다고 구절에 얘기를 하죠 뭐라고 하 너희 중에 누가 아들에게 떡을 달라는데를 주며 생을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 줄 줄 알거든 하나요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니까 어떨 때 우리가 기도한 것대로 내가 바라는 대로 안 주실 수 있지만 하나님 보시기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것이 기도다라는 거 그 때문에 어떤 면서는 내가 기도했기 때문에 우리는 교만할 수 없어요 우리의 신 은 우 우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말씀은 굉장히 항상 부족해요 우리의 믿음은 부족해요 그걸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런 과정 속에서 저는 우리 성도들이 바로이 로데이 어 젊은 아이 같았으면 좋겠어요냐 로데 뭘 경험했을 보니까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는 노대는 여자가 아이 여자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는데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쳐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더라 그니까 하나님의 응답을 처음으로 경험한 사람이 누구였어요 로데 아는이 아이였어요 그것을 경험하고 가서 얘기했는데 사람들이 뭐래요 그들이 말하 내가 미쳤다 하니 여자아이는 힘써 말하되 정말이다 하니 그들이 말되 그럼 그의 천사 하더라 어떤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받았을 때 사람들은 우리로 미쳤다고 얘기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이 노래라는 자면 뭐 자기가 경험한 거잖아요 그리고 간증하는 거잖아요 예 바로 이것이 로드의 모습처럼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응답되어 졌을 때 세상 사람들은 미쳤다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내가 경험하는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바로 그러한 삶이 우리의 모습이 되기 원합니다 이제 말씀이 결론을 내리죠 세상은 자꾸 우리에게 얘기해요 야 네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돼 예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야 그게 성공하는 방법이야 그게 진짜 성공하는 방법일까요 예 우리 삶의 존재 이유를 우리가 분명히 기억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게 우리의 매일매일의 목표가 돼야 되고 묵상이 되어져야 한다 라는 거예요 그기 때문에 매일매일 내가 어떻게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묵상하길 원해요 그러면서 크리스천 본이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 말씀에 아멘 함으로 그 말씀대로 이루신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리고 항상 우리의 포커스가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세상에 보이는 바로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들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어떤 뭐 대단한 큰일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연약하고 부족한 것을 우리가 보기를 원해요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영광의 빛을 비춰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분위기에 바로 그 하나님을 기대하며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내가 기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말씀 받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 거예요 나는 항상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선한 것으로 주시는 가장 선한 것으로 주시는 그 하나님을 경험하는 롯데처럼네 그래서 그것을 경험함으로 간증하고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정말 오직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님만이 영광 받으시길 소원하면서 우리의 한 스텝 한 스텝 한 걸음 한 걸음이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되기 위해 매일매일에 묵상이 있게 하시고 성도답게 사는 삶 말씀에 아멘하는 삶 하나님 나라를 품는 그런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경험하며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간지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뭘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기도했을 때 우리의 기도는 부족하지만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부족하지만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간증하며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한 것을 나타내며 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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