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이라 별관을 사용하는 바람에 조금은 어수선 했던 오늘...
지혜..영덕이..수한이..조나답..대만이..충만이.. 성진이..레아..명준이와 함께.. 열 세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조금 일찍 온 친구들은 교장선생님을 도와 한글학교 사무실도 정리를 해드렸어요..
오늘은... 그동안 시험 준비로 열심을 다한 친구들을 위해 한글 수업으로 이어지는 여러가지 게임들을 해 보았습니다.. 스무고개 수수께끼..선생님과 텔레파스 낱말 맞추기..문장 길~~게 만들어 가기등.. 세 그룹으로 나눠서 하니...승부욕에 불타서인지...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떡볶이 파티도 함께 했어요.. 맛있어요...잘 먹었습니다...; 잊지않고 인사말 해주는 아이들이 참 귀합니다
생일 파티 때문에 못 온 다몬이... 가족 여행으로 못 온 재영이... 학교 행사로 못 온 유신이... 많이 보고 싶었어요...다음 주에는 꼬~~~옥 같이해요
다음 주에도.. 별관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제...3주 남았네요.. 우리 친구들...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응원해 주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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