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아이들이 김밥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특별히 성수 어머니께서 컵라면까지 직접 보내주셔서 더욱 풍성했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머님들의 정성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 숙제는 지난주에 공부했던 맞춤 한국어 교재의 제7과 63쪽 어휘 12개를 제외하고 문법 및 표현의 12문장과 64쪽에 있는 12문장을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정확하게 해서 3번씩 쓰는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참고로 지금 배우고 있는 제7과와 제8과는 중요한 문법과 표현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숙제가 중요합니다.
영락 한글 학교 광고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에 재등록 신청서를 나누어 드릴 예정이오니 등록서를 작성하셔서 등록금과 함께 저에게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현재 한글 6반 아이들 모두 다음 학기에도 지금 배우고 있는 교과서를 끝까지 함께 끝마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아이들의 학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이번 주 (11월 15일) 간식 당번은 준희 어머니입니다.
다음 주 (11월 22일) 간식 당번은 한준이 어머니입니다.
한글 6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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