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글 6반2015-05-1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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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마지막 작별의 인사를 드릴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큰 관심과 정성과 사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주는 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았던 아이들과 함께 짧은 거리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걸어가며 함께 웃고 즐거워하며 장난치며...
맛나게 음료수 파티를 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자 생각했던 저의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광고를 전합니다.
이번 주가 마지막 방학식 날이라 부모님들께서 등록서와 등록금을 보내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주 10시에 방학식 후에 전교생 전래 동화 공연이 있습니다.
꼭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한글 6반 아이들 모두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난주에 민이 어머니께서 직접 손수 만들어 주신 정성의 음식을 아이들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 주 (5월 16일) 간식 당번은 지원이 어머니입니다.
 한글 6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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