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는 봄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부의 열정을 가지고 흐트러짐 없이 열심히 공부해 준 한글 6반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난주부터는 연극 대본 리딩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전래 동화 내용을 함께 하면서 간접적으로 옛날 우리 조상들의 풍습과 그 시대의 삶을 풍자적으로 표현해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민이 어머니께서 간식을 보내주셨는데 먹기가 아까울 만큼 정성껏 아이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번 주는 지원이 어머니께서 컵라면을 준비해 주신다고 하셔서 이번 주는 컵라면 파티를 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저와 아이들 모두 부모님들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주 (3월 21일) 간식 당번은 지원이 어머니입니다.
다음 주 (3월 28일) 간식 당번은 준희 어머니입니다.
한글 6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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