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엔 구정 행사가 있어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몸은 비록 멀고 먼 이국 땅에 있지만 마음은 고국에서 구정을 맞이 한 것처럼 소망과 기쁨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국 문화를 공부하면서 직접 만들고 먹고 하는 재미 또한 더 했었던 것 같습니다. 복 이란 한자를 직접 써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스스로가 쓰면서 뿌듯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지난주에 결석한 지원이와 민이가 함께 행사를 참여하지 못 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주 숙제는 나누어준 종이(노트) 위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번 한주에 있었던 일을 글로 쓰는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이번 주(2월 21일) 떡 바자! .... 광고가 있습니다. 떡은 종류별로 있고 금액은 $4입니다. 수익금은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2월 21일) 간식 당번은 성수 어머니입니다
다음 주 (2월 28일) 간식 당번은 준희 어머니입니다.
한글 6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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