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1학기 마지막 가정 통신문을 쓰게 되었네요.
지난주엔 기말고사 시험이 있었는데 한글 6반 아이들 모두 열심히 따라와 준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1학기를 마치게 되어서 너무도 기쁩니다.
부모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1학기를 지내는 동안 힘든 줄 모르고 보낸 것 같습니다.
1학기 마지막 광고를 드립니다.
이번 주까지 등록서와 등록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부르기 대회에서 악기를 하는 은서, 준희, 상준이는 부모님들께서 악기를 챙겨 주시고 요한이는 윷을 상준이는 장기를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애국가 부르기 대회에 오셔서 응원해 주실 부모님들께서는 9시 45분 방학식 후에 진행이 될 예정이오니 본당으로 오셔서 아이들이 씩씩하게 부르는 모습을 보시면서 많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
이번 주 (12월 13일) 간식 당번은 한준이 어머니입니다.
그동안 함께 하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글 6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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