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엔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제1과 ~ 제4과까지 총정리를 마친 후 중급반과 고급반 아이들이 함께 "닉 부이치치" 편 공동 미디어 수업을 했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자기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닉 부이치치의 삶을 보면서 느낀 점을 영어로 작문을 한 뒤에 다시 한글로 번역하는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부모님께 함께 도와주시면서 아이들과 감동을 나누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는 중간고사가 있습니다. 지난주에 간식을 성수 어머니께서 성수가 결석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한글 6반을 위하여 간식을 직접 챙겨 주셔서 저와 한글 6반 아이들 모두 감동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감동이 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10월 18일) 간식 당번은 요한이 어머니입니다. 10월 25일 간식 당번은 은서 어머니입니다
한글 6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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