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3주차 가정통신문2015-04-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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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시험을 보고 나오는 우리 아이들 얼굴이 제~~발 웃음 가득하기를 간절한 맘으로 상상해 보았어요.
교장선생님께서 작년 시험보다 조금 더 어려웠다고 하시니 괜히 제 마음도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결과야 어찌되든지 우리 친구들 정말 고생하고 열심히 했을테니...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라이드하신 부모님들께도 참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네요.

이제 3주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전래동화 발표회를 위해 연극연습도 하고 배경도 만들어야해서 
분주하고 재밌는 시간들이 될 것 같아요.
준비물로 풀, 가위, 크레파스, 마커 등을 보내주세요.
가을학기 등록신청서를 잘 작성하셔서 가능하면 다음주까지 보내주세요.

그럼 변덕스러운 날씨 잘 이겨내시고 토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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