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치 가을이 온 듯...선선한 바람이 아침을 상쾌하게 만드네요.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 수업이 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드려요.
이번주 10시에 본당에서 종강식이 있습니다. 전래동화를 연극으로 재구성해 무대에 올리니까 모두 오셔서 우리 아이들 잘한다 칭찬도 해주시고 박수도 많이 보내주시고 귀여운 모습에 맘껏 웃기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종강식 후에 반에서 파티를 하려 합니다. 어머님들께서 우리 아이들이 먹으면 좋겠다...싶은 간식들을 보내주세요. 과일, 과자, 음료수, 등등... 제가 일회용 접시와 냅킨, 그리고 포크는 준비 하겠습니다.
아직 등록을 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번주까지 꼬~~옥 등록원서를 보내주세요.
그럼 모두 힘찬 한 주 되시고 토요일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