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보름달이 어찌나 크던지...금방이라도 제 얼굴위로 떨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반 모든 가정이 더 풍성하고 행복한 가을을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 저희반은 감사나무 만들기를 했어요.
조금은 정신없고 바빴지만 모두모두 참여해서 예쁘게 완성을 했답니다.
만들기뿐만 아니라, 팥빙수도 만들어 먹고 추석에 대해 다시한 번 배우기도 했지요.
이제 들뜬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다시 열심히 공부하러 와야죠.
그럼 남은 주간도 평안하시고..
토요일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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