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3주차 가정통신문2014-04-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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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너무 가슴 아픈 소식으로인해

정신없고 가슴이 무너지고...많이 힘든 시간이었네요.

아마 우리 부모님들께서도

함께 애도하시고 아파하셨을거에요.

 

작은 희망이나마..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지난 주 우리반 친구들 큰~~시험 보느라

모두모두 수고 많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바쁜 하루 보내신

부모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종강식까지 3주 남았네요.

남은 3주도 열심히..재밌게..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럼 남은 한 주간도 승리!!하시고

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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