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창한 날씨속에 반가운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고
기분좋게 개강식을 잘 마쳤습니다.
우리반에 새로온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훈남 박영준...예쁜 김첼시...의젓한 양희원...이상 세 명입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기쁜지...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희 반이 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요.
우선, 4월 19일에 있을 한국어 능력시험을 대비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문제 풀이와 글쓰기가 지난학기보다는 많아질 것 같아요.
그 다음은, 5월 3일에 열리는 합창대회에
저희 반이 학교대표로 나가게 되었답니다.
노래연습도 틈틈이 해야겠죠?
글짓기 연습을 위해 칸칸이 공책을 보내주세요.(가로 세로 10칸짜리)
필기도구와 간식을 꼬~옥 챙겨주세요.
열심히 공부하면 금방 배에서 소리가 나요.
그럼 이번주도 행복하시구요.
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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