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엔 DFW 주체 미술대회가 있었습니다. 시화전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동시를 읽고 느낌과 생각을 아이들의 시각으로 보는 세상을 시화 작품을 통해 표현 함으로써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추억으로 기억될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제목 같은 동시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그림으로 색채로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른 것도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시를 읽으며 아이들이 표현했던 그림 덕분에 풍성한 가을의 맛이 가득했던 토요일!! 준비물을 잘 챙겨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더욱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떡 바자회도 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지난주에 헌이 어머니께서 빵과 음료수를 보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 주(10월 14일) 간식은 제나 어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3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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