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법 더워지는 달라스 날씨네요. 이제 점점 여름이 제법 성큼 앞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학기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제 몇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지난 23일 한글3반 수업은 아래와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교시 - 숙제검사 및 한주간 있었던 일 나누기 해법교재 100-101쪽 읽고 예쁘게 쓰기 2교시 - 어휘/문법 사과/금지/권유 표현하기 화해편지 쓰기 3교시 - 겹받침 단어 배우기 빙고게임, 종이접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재밌는 게임과 종이접기도 하는,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사탕으로 유혹(?)하면서..ㅎㅎ 사탕의 효과가 쏠쏠한것 같습니다. 숙제로는 겹받침 단어에 관한 프린트물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꼭 숙제 하도록 지도해주시고 다음주에 보내주세요~ 다음주 간식은 구빈 어머니입니다. 주중에 문자로 다시한번 알려드릴게요. 남은 한주도 평안하시고, 다음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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