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은 쌀쌀하기도 하고...습하기도 하고...봄이 온 듯도 하고...여름 장마철인 듯도 하고...참 종잡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 그래서 텍사스인가 봅니다.
지난주 소방안전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고 현장감있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되새겨보는 귀한 시간이었구요...폭풍질문이 쏟아지는 열띤 수업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와서 기꺼이 교육에 시간을 할애해주신 플래노 소방관 아저씨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주에도 학교전체 만들기가 있습니다. 전통 탈 목걸이를 색칠하려 해요. 지난번처럼 싸인펜이나...마커를 보내주세요.^^ 아직도 사진을 가져오지 못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꼬~~옥 챙겨주세요.
한국어 능력시험이 이제 이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7회 TOPIC 1 (듣기, 읽기)을 보내주세요.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아이들에게 듬~~뿍 부어주세요.
그럼 남은 한주간도 행복하시고...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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