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토요일 2015년 한글학교 개학식을 본당에서 하였습니당..! 반가운 우리반 친구들 얼굴 보고 서로의 이름을 익히고 한 학기동안의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반 친구들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릴께요. 한글 3반 친구들은 양오린, 박영인, 김충만, 원준희, 정용빈, 박찬양, 김가은, 구빈, 서한나입니다.
우리 한글 3반은 놀때는 재미있게 놀고 공부할때는 떠들지 말고 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하는 친구들이 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앉거나 의자를 뒤로 빼고 앉는 친구들이 없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
우리가 토요일 아침일찍 한글학교에 오는 이유는 한글공부를 하기 위한 것이니까 한국어 실력이 성장하는것을 첫번째 목표로 합니다. 아자아자! 한 학기동안 열심히 해 보아야요~ 물론 재미있는 내용으로 즐겁게 공부해야 겠지요!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장난치지 말고 공부하는 친구들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레벨이 서로 다 다르지만 선생님과 보조선생님(김한수)을 잘 ~~ 따라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들도 한 학기동안 격려해주시고 관심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주 숙제는 집에서 하기에 부담없이, 깜박잊어도 내일다시 할 수 있는 분량과 내용으로 내줄 계획입니다.
간식담당 부모님은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필기도구와 파일 가져오는거 잊지 마시고 꼭 챙겨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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