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6주차 9/29 가정통신문2018-10-0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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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안녕하신가요?
저는 약을 잘못 먹었어 2틀째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흑흑. 배가 너무너아프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수업활동을 전해 드리기 위해 통신문을 드립니다^^ 얼른 나아서 이번주에 만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저번시간에는 부채춤 연습을 시작 했는데...확실히 성장함이 눈의띄게 보였습니다. 작년에는 부채를 잡는거 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번엔 딱 잡고 자리 잡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감동!
우리 남자 친구들의 집중력은 굉장히 짧았지만 몇번만에 오프닝을 완성했네요~ 수업시간을 쪼개서 해야하는 프로젝트라 좀 타이트하게 진행을 했어요. 한글자리기 형용사 받아쓰기 시험을 마지막으로 끝내고 동음이의어를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맞춤한국어 시간!
함께 상의 해서 맞추고 보드에도 나와서 써보고 하는 용감해 질수 있게 하는 시간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 이미 용감하지만 발표 연습을 많이 가질 수록 학교에서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도 자신있게 잘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토요일에 만나요~

준비물: 색연필, 물감, 마커, 싸인펜, 아크릴, 파스펠
             2018 DFW 미술대회가 있어요!
한글 2반 
조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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