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락 한글학교 교장 임지현입니다. 그동안 한글 2반을 맡아서 수고해 주신 이우리 선생님께서 개인 사정으로 학기중이지만 한글학교를 쉬시게 되었습니다. 헤어짐은 언제나 슬프고ㅡ 마지막 이라는건 그래서 더 기억이 나는데요... 2월 22일 이우리 선생님과 학생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수고와 사랑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신 지난 몇년간의 이우리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3주 동안 새로 담임을 맡으실 홍상희 선생님과 이우리 선생님께서 인수인계를 잘 하셨으니 부모님들께서는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홍상희 선생님께서는 한글학교 교사로 봉사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 앞으로도 한글 2반을 잘 이끌어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우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홍상희 선생님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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