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글학교 시간에는 종강식과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장식품을 만드는 크래프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떡볶이와 도넛, 과자, 쥬스등 부모님께서 도네이션 해 주신 간식으로 풍성하게 파티를 한 후,
우리 몸에 대한 명칭을 알아보고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우리 한글 1반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게임기와 텔레비젼에 빠져 있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좋은 놀이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공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학기에는 이중모음과 받침에 대해 배울 계획입니다.
아이들과 새롭게 공부할 2014년이 기대가 됩니다.
방학동안 잘 쉬고 2014년 1월 18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가정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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