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참으로 눈부시게 예뻤습니다. 문득 하늘을 한 번 쳐다보는 것도 마음을 맑고 여유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진이는 축구 시합으로 인해, 찬휘는 여행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멋진 얼굴들 꼭 보기를 소망합니다.
돌아오는 10월 5일 DFW 사생대회가 있습니다. 대회 주제는 당일에 알게 되며, 도화지는 규격에 맞는 것을 한글학교에서 제공합니다. 물감을 사용할 아이들은 필요한 물품을 모두 챙겨와야 합니다.(붓, 파레트, 물통등) 크레용, 색연필 모두 허용되지만 마커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주 토요일에 한글 1반 아이들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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