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봄을 닮은 우리 친구들과 함께 아홉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동요 푸른 세상 만들기로 읽기와 쓰기를 공부하면서.. 우리의 어떤행동이 푸른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문장도 만들어 보았고..짧은 문장으로 시작해 문장을 늘려가는 연습도 해 보았어요..
빈칸을 채워서 문장을 완성하기를 하면서는..
~~~~~사랑합니다가 나오니..
선생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문장을 완성해 주는 아아들...
완~~~전 감동했답니다
한글학교 전체 만들기 수업으로 부채도 만들었어요.. 예쁘게 완성된 모습에 아이들이 신나라~~ 하더라구요 지난 주에 해온 숙제를 보니.. 형하고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이빨 요정이 이빨을 가져가고 돈을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가 자켓을 사주셔서 고마워요 머리카락을 절대 안 잘라도 되어서 고마워요 ....너무 예쁜 감사내용들 중 그래도 가장 많은 감사는.. 엄마..아빠..가족의 대한 감사 였던거 같아요.. 다음 주에는 또 어떤 감사할 일들이 있을지...기대됩니다~~ 오늘 가족들과의 계획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한 현민이.. 보고 싶어요~~~ 다음 주...가족들과의 계획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하는 연임이.. 보고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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