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을 하루 앞둔 오늘...
열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동요 내 마음으로 읽기와 쓰기를 공부하고...여러가지 감정들에 대해 배워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그림과 짧은 글들을 이용해 상상하며 글쓰기를 하며 엉뚱한 이야기도 상상해 보고..
짧은 글짓기도 함께 해 보았어요..
친구들이 상상해서 얘기해 주는 엉뚱한 이야기를 듣고는..
내일이 부활절이라..
달걀도 꾸며 보았어요.. 숙제는... 낱말 30개쓰기와 감사일기 쓰기입니다.. 다음주 부터는...숙제 검사를 확~~실히 하려고 합니다.. 잘 해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은 수업내용이 조금 많은것 같아서.. 마지막 문장만들기 한장은 빼주겠노라...인심쓰듯이(?) 얘기해주니.. 너무너무 신나하며 앞으로 나와 허그를 해주는 친구들...매주 아이들에게서 충전을 받는거 같아요.. 작은것에도 감동하고 감사하는 우리 친구들이 저도 참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플래노 소방국에서 나와서 소방교육을 합니다.. 정확한 스케줄은 주중에 연락하기로 하셨다니...스케줄이 나오는데로 알려드릴게요.. 아이들의 신나할 표정을 생각해보니...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태권도 밸트시험 보러간 수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을 연임이...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어했어요.. 다음 주에 더~~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감사함으로 가득한... 부활 주일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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