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열다섯번째 이야기...2014-12-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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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만에 보는 아이들의 마음도 저와 같았을까요???

 

 

언제나처럼 반가운 얼굴로 인사해 주고는...

오늘은 간단한 시험을 볼 거예요... 한 마디에 표정이 변하면서도..

열~~~심히 낱말 하나 하나 생각해가며 써내려 가는 우리 친구들...수고했다 칭찬해 주세요

시험 마지막 문제는 우리반 친구들 이름을 말하고 같이 써 보기 였는데요..

오늘 결석한 친구들 이름까지..13명 친구들의 이름을 말하는 친구들이..너무나도 흐믓했답니다..

 

비누로 예쁜 부엉이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엉이로 시작했으나...마지막엔 다른 모양의 비누로 완성하는 친구들...


                    

        

그래도 엄마...아빠...준다고...

열~~심히 조물조물 만드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은 한가지 모양이었던거 같아요

 

오늘 함께 하지 못 한 명준이...영훈이...민재...

많이 보고 싶어요...다음 주에는 꼭~~~보아요

 

다음 주...

9:45분에 본당에서 방학식이 있습니다..

방학식때 애국가 부르기 대회도 하는데요...같이 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방학식 후에..만들기를 하면서 작은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간단한 간식 한가지씩만 보내주시면..더욱 더 신나는 파티가 될 거 같아요^^

 

봄학기 재등록은 다음 주까지 입니다

 

부탁드린...사진..

아직 받지 못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음주 만들기 할 때 꼭~~~ 필요합니다...꼭~~~보내주세요..

 

바빠지는 12월....학기말...입니다..

바쁨 속에서도...늘~~사랑만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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