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빛내리 교회에서 남서부 우리말 중창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학교 아이들의 예쁜 모습입니다. 저희는 연습도 많이 안 하고 정말 짬을 내서
몇 주간 연습을 한 것이 전부 였는데 정말 노래를 잘 불러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야 워낙에 오랫동안 한글학교 일을 했기 때문에,
나름 행사의 달인(?) 이라고 생각 하는데~
처음으로 함께 해 주신 사회를 본 허세미 선생님과
중창대회 지휘와 연습을 책임지신 홍상희 선생님 이현주 선생님도 너무 잘 해 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우리 지휘자님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심사는 냉정 하셨습니다! 저는 봤어요 심사위원 점수에 우리 학교가 일등은 아니더라구요)
제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얌전히 앉아 있는 허샘이 보이네요.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두 마지막을 향한 소감을 한 마디씩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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