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락 한글학교 교장 임지현 입니다.
제가 글쓰기를 너무 게을리 했네요. ㅜㅠ
오랫만에 사진을 올리니 죄송하고 살짝 미안한 마음까지 듭니다.
우리 학생들과 여러 부모님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2014년도 영락 한글학교 가을학기가 알차게 또 끝났습니다.
늘 새학기를 시작 할 때가 되면 참 아득해 집니다.
또 다른 16주, 그런데 막상 시작을 하고 나면 또 눈 깜짝 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갑니다.
조금 모자라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방학식과 함께 애국가 부르기 대회를 했습니다.
각반에 사진이 올라와 있을테니, 각 반마다 한번씩 들어가서 구경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알차고 더 행복한 2015년 영락 한글학교를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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