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 학기 방학식을 했습니다 ^^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잘 끝나서 정말 기쁘네요. 토요일까지 한글공부 하느라 힘들었던 학생들, 열심히 데려다 주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6년동안 수고 하신 강유라 선생님~ 3년 동안 함께 하신 김수진 선생님~ 동생같고, 언니같고 때로는 친구 같았던 두 사람... 교장보다 더 교장 같이 똑부러진 강샘~ 학생들과 너무나 잘 동화된 모습으로 행복해 보였던 수진샘~~ 오늘 졸업한 용민, 나경,서현,이사야,요한,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들! 모두 모두 고마워요~ 여름 방학 재미있게 지내시고, 8월에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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