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의 첫 번째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바쁘게 지내셨죠? 한글공부, 미술대회, 백일장, 부채춤연습에 떡 바자까지... 우리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자기의 몫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일과 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일을 남겨주세요. 저는 떡 바자 때문에 밖에 나가 있는데 모기에 몇 방이나 물렸어요 ㅠㅠ 따뜻한 말 한마디 ~ 간지러워서 막막 긁어댔지만 날이 덥지 않고 바람이 선선해서 참 좋았습니다!
서로에게 인사를 남기며 주차장을 걸어가는 여러 선생님들의 뒷 모습도 참~ 예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