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학교에서 fire alam이 울리는 일이 있었는데.. 우리 친구들 침착하게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잘 따라주었고.. 아무 일 없이 잘 끝났습니다..
열 한번째 수업에서는.. - 자기 이름 쓰기를 했습니다.. - 모음 ㅏ ㅓ ㅗ ㅜ ㅡ ㅣ를 공부했습니다.. - 'ㅊ' 쓰기를 했습니다.. - 모음에 'ㅊ'을 더 해 보았습니다.. - 'ㅊ'이 들어가 낱말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ㅊ'이 들어간 낱말 '초가'를 보고는..지푸라기로 지은 집이고.. 돼지 삼형제 중에 첫번째 돼지가 지은 집이라고 설명해 주네요 - ‘치읏송’을 함께 불러 보았습니다.. - 'ㅊ'은 '치타'의 'ㅊ' 치타 가면을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 배윤숙 전도사님의 인도로 마침예배를 드렸습니다..
숙제는.. 책 33-35페이지.. 그림일기와 이름쓰기입니다.. 그림일기는 2장을 넣었습니다..하루만 써도 되고..이틀을 써와도 좋아요.. 어항 꾸미기에 필요한 물고기 그림도 색칠해 와야 해요.. 아직 색칠해오지 않은 친구들만 다시 보내 드렸습니다..
구글 클라스룸에 '치읏송'을 올려 놓았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찾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지난 주 함께 하지 못하는 원빈..이번 주에는 꼭 함께 해요~
12월 22일 1시 15분에 영락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이 있습니다. 한글학교에서도 참여할 예정인데요.. 공연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글학교 끝나고 4번 30분씩의 연습과...12월 22일 공연에 참여 할 수 있어야 해요.. 함께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은.. 알려 주세요~~
사랑..웃음..행복..가득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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