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으슬 추운 날씨에도 포근함 전해주는 웃음으로 충전해 주는 아이들과 함께 네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메아리를 읽고 써 보며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말과 행동들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가끔은...주는 만큼 받지 못할때도 있다고들 툴툴데기는 해도..
그래도 다른 사람을 존중해 주는건 중요한 일이라고들 하네요..
본문 열이 나니까 푹 쉬세요를 통해.. 문법..~니까 ~고 ㅅ 불규칙을 공부했습니다..
문화 배우기 시간에는.. 엄마 손은 약손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엄마..할머니...아빠한테 한번씩은 받아 본 기억들이 있더라구요.. 지금도 해 주시니?? 하고 물으니...지금은 약을 주신다고 합니다..
함께 하지 못한 재영이.. 시험 잘 봤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주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꼭~~ 함께 해요
2월 17일에는 구정잔치가 있습니다... 곱~~게 한복을 입고 와도 좋아요~~
웃음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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