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요~~라며 뭔가 특별한 날임을 알려주는 아이들과 함께 열 두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짧은 동화 긴 생각 겉과 속을 읽고 써 보며 우리들이 잘 가꿔 나가고 있는 우리의 내면과 외면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한 아이가 겉과 속 이야기를 선물에 빗대어 이야기를 합니다..포장이 화려하지만 속에 든 내용물이 사탕하나인 선물과 포장은 허접하지만 속에 든 내욤물이 눈 똥그래질 정도의 정성어린 선물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접한 포장의 선물에 더 큰 기쁨을 느낄거라고.. 그리고는 당당히 이야기를 합니다..자신은 겉과 속 모두가 중요한 사람이 되겠노라고..
우리 친구들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바르게 표현된 낱말을 찾아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낱말 퍼즐을 풀이하며 새로운 낱말들을 공부하고 문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어진 그림을 보고 반 전체아이들이 한 문장씩 만들어 이야기로 완성해 보았습니다.. -초성게임을 하며 낱말 찾기를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유신이...
많이 보고 싶어요...다음 주에는 꼭~~ 같이 해요~~ 어느덧 11월도 중간을 지나고 있어요..
제법 아침 저녁으로 싸늘해 졌는데요..건강 잘 챙기시구요... 사랑 한스푼...웃음 두스푼...행복 세스푼... 매일매일 달달한 차 한잔 하실 수 있는...여유있는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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