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날입니다.지난주에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결석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풍성한 가을인만큼 행사도 많고...환절기라 감기몸살로 고생하는 친구들도 많아지고... 왠지 모르겠지만 10월, 11월은 괜히 분주하고 조금은 어수선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분주한 시즌에 좀 더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주에는 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독도 글짓기 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독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집에서 독도에 대해 더 알아보고 A4 용지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 글을 써 보는 것이 숙제로 나갔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왜 독도를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써 볼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학교 대표로 5작품이 나갑니다. 저희반 학생 작품도 뽑혀서 꼭 나가면 좋겠네요.^^
그럼 한 주간도 행복하시고 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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