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를 하면서 가장 기쁜 일 중에 하나가 .. 일 년 동안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그 아이의 좋은 변화를 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전체미술 <슬리퍼 꾸미기>를 하면서 .. 미술을 못 한다며 늘 참여하지 않던 아이가 슬리퍼 스케치부터 색칠까지 완벽하게 하는 것을 보고 감동의 도가니가 중고등반 다른 아이들에게 이러한 좋은 변화들이 계속해서 있었으면 좋겠네요
9:30 ~ 10:45 전체 미술 <슬리퍼꾸미기> 10:45 ~ 11:15 간식 11:15 ~ 12:30 쓰기 수업
나예 영재 서현 희원 진우 용민 요한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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