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버들잎인가,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내 마음은 바람 따라 떨고 있다.
내 마음은 바람개빈가,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내 마음은 바람 따라 떨고 있다.
'바람이 분다' (전문) 나태주
학부모님들 안녕하세요! 한낮의 햇살은 여전히 따사롭지만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부네요. 추석답게 며칠 동안 둥근 보름달이 밤 하늘을 밝게 비추었어요. 일교차가 크지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지난 주 수업 내용 아래와 같습니다.
- 교재 '한글 기초 하': 틀리기 쉬운 모음 '위', '의', '외', '왜' 읽고 쓰기
- 활동 시간: 다양한 형용사와 명사를 조합하여 문구 만들기 게임 (예: 불쌍한 강아지, 사나운 괴물)
- 특별 활동: 추석 맞이 전 부치기/ 아이들이 전 재료를 꼬지에 꽂아 만든 전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번 주 숙제 및 공지 사항입니다.
- 부교재 한글학교 한국어 3 P.26-P.45 (3, 4과) 읽고 쓰기
- 듣기 지문은 책의 뒷 면 (P122)을 참고해 주세요.
- 숙제 확인과 수업 시간 중 열심히 하는 아이들에게 스티커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분실 우려로 스티커 및 받아쓰기용 공책은 제가 보관하고 수업 시간에 사용하다가 학기 말에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남은 한 주도 평안하시고 토요일 아침에 아이들과 기쁘게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