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비람이 불어서 아이들이 무서워하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어둠 뒤에는 빛이 온다던데.. 비가 그치고 나니 예쁜 무지개가 반겨주네요.
4월 25일 토요일에는 ㅌ을 공부하였습니다.
ㅌ으로 시작하는 단어 타조, 토마토, 토끼 를 배웠고,
기탄한글교재로 저번시간에 배운 단어를 복습하였습니다.
만들기는 한글학교 마지막 종강식날 발표할 거울을 친구들과 꾸며봤습니다.
이제 한글학교가 3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친구들 매주 열심히 노트에 글씨를 쓴다고 너무 힘들었을텐데
잘 따라와줘서 고맙습니다. 칭찬 많이 해 주세요...
내일은 기온이 많이 떨어지네요.
친구들과 가족들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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