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더 자고 집에서 놀고 싶은 마음을 떨치고 나오는 올망졸망 귀여운 손짓 몸짓이 한없이 안스러울때가 있어요.한글학교는 왜 놀지 않느냐는 질문엔 더욱 마음이 찡해져요. 첫시간부터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제법 잘만들어요. 직접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재료에 대한 단어도 배워보았어요. 샌드위치 ,식빵,햄,치즈,요리 2교시엔 놀고 싶은 마음을 꼭꼭 누르고 모음을 배웠습니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이,아야,여우,요요,오이,우유 3교시엔 조금 여유롭게 종이접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잡기 놀이 등을 해보았습니다. 5월6일 토요일 9시 30분 늦지마세요. 간식은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이날도 간단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