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락 한글학교 교장 임지현입니다.
강유라 선생님께서 출산 휴가로 1월에는 못 오십니다.
학부모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개학날은 유민 선생님께서 오셔서, family tree를 만들어 주시고,
가족 관계에 대해 공부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e-book 도 읽어 주셔서, 학생들이 아주 즐거워 했습니다.
다음주, 1월 31일에는 최믿음 선생님이 오셔서 학생들을 지도해 주십니다.
최믿음 선생님은 유아반을 4년 넘게 가르쳐 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라
다음주도 즐겁게 학생들과 잘 지내시리라 생각됩니다.
강유라 선생님이 첫 아이라 아직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
하지만 곧 씩씩하고 재미있는 유라샘의 모습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 오시리라 믿습니다.
반 아이들이 유라샘을 많이 궁금해 하고, 기다립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시고요.
집에 계시지만, 돌아오는 토요일마다 맘이 편하지 않으실 걸 압니다.
2월에 담임 선생님이 돌아 오실테니, 조금만, 조금만, 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하여,
또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돌보시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저희가 하는 모든 것들에 감사와 사랑이 늘 함께 하기기를 소원합니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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