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이라 낯설어 우는 친구들 달래느라 정신이 없던 개학날이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우는 친구들이 없겠죠?
오늘 첫 수업치고는 조용하고 수업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잘 따라와준 저희 반 친구들에게 칭찬을 아끼지말아주세요~
오늘부터 수업한 자료들을 모아 책을 만들까합니다. 공부한 흔적이 없다고 공부를 안했다는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 엄청많이 하네" ~~라고 친구들이 서로 말하면서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학습지도안과 숙제 첨부합니다. 평안한 한 주 보내시고, 8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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