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지막 이야기2015-12-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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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한 우리반 9명의 아이들과
간식 챙겨주시고, 소소한 것까지 다 신경써주신 어머님들
아이들 라이드 하느라 수고하신 아버님들까지.
너무 감사한 한 학기였습니다. ^^

마지막 날은, 종강식도 하고,
우리반 도건호, 백해리, 허가윤- 개근상
           백해리- 우등상
           김건우- 미술대회 은상
이렇게 상을 다 받았네요.
하지만, 우리반은 모두가 다 상받을 자격이 있어 모두에게 작은 상과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어머님들이 챙겨주신 선물교환 선물과 저의 작은 선물,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할아버지 만들기,
그리고 그동안 배운 교제와 책자까지..
아이들 가방이 무거워 더 크리스마스 기분이 났네요 ^^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더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우린 2016년 1월 23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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