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한 우리반 9명의 아이들과 간식 챙겨주시고, 소소한 것까지 다 신경써주신 어머님들 아이들 라이드 하느라 수고하신 아버님들까지. 너무 감사한 한 학기였습니다. ^^
마지막 날은, 종강식도 하고, 우리반 도건호, 백해리, 허가윤- 개근상 백해리- 우등상 김건우- 미술대회 은상 이렇게 상을 다 받았네요. 하지만, 우리반은 모두가 다 상받을 자격이 있어 모두에게 작은 상과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어머님들이 챙겨주신 선물교환 선물과 저의 작은 선물,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할아버지 만들기, 그리고 그동안 배운 교제와 책자까지.. 아이들 가방이 무거워 더 크리스마스 기분이 났네요 ^^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더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우린 2016년 1월 23일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