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한글수업"ㅎ"과 "카네이션" 만들기 수업을 한 후 아이들이 기다리던 미니 운동회를 하였습니다. "어머니 날"을 맞이하여 만든 종이 카네이션도 무척 예뻤답니다.
"밀가루 쵸코볼 먹기" "종이 비행기 날리기" "빨대로 콩 옮기기" 그리고 가장 인기있었던 "엄마끼리,아빠끼리 팔씨름" 까지.. 조촐한 준비로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무엇보다 맛있는 도시락과 돗자리도 준비 해 오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주를 마지막으로 일년의 시간을 우리 아이들과 보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오고싶은 한글학교"가 되길 원하며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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