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있었던 중간고사는 아이들이 열심히 잘 준비해준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지난 8주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별히 기초반 아이들이 열심히 잘 해주어서 많은 성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레오는 98점을 받아서 그동안 더 열심히 해 온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앤디도 88점을 받았고 잘 못 알고 있었던 것들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렛은 아직 한글을 많이 어려워하고 있지만 다시 열심히 시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성이와 매튜도 2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대부분 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기본반 아이들 해나, 준혁, 그리고 용규도 한국어 능력 시험 기출 문제를 보조교사 선생님들과 함께 풀어보며 독해능력을 길렀습니다. 스티브와 대니가 오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한글 기초반 모두가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절반이 지났습니다. 땡스기빙 브레이크가 올 때 까지 다시 한번 더 열심히 정진하는 한글 기초반이 되길 기대합니다. 한글 기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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