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빈이와 이사야가 열심히 제 차를 닦아주고 있습니다.
오늘 학교가 끝나고 막 교회를 나서는데 아이들이 세차를 하고 가라고 붙잡아서 ^^
어른들이 바자를 하시는 동안 옆에서 세차를 하는데~ 제법이네요 제 차라서 더 잘 해준답니다 
어제 그렇게 비가 요란하게 오더니, 오늘은 해가 쨍쨍.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사람의 마음도 날씨 만큼이나 변덕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사랑을 받는데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에게 사랑 받는 교사가 되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나도 사랑받고 싶다!!! 제 기술(?)은요, 이름 많이 불러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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